대구시가 대구의료원에 2027년 9월 완공을 목표로 '통합 외래 진료센터'를 짓습니다. <br /> <br />990억 원을 투입하는 외래 진료센터가 완공되면 전국 지방의료원 가운데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가 갖춰질 거로 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, 제2 의료원 건립 대신 기존 대구의료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웠고, 최근까지 필수 의료 분야 전문의 16명을 충원하는 등 공공 의료기관 역할을 키워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추가 충원해 소아청소년 야간 진료를 확대하는 등 공공 의료 기능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01657019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